[동영상]남자이야기 “이제 3주밖에 안 남았어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KBS 월화미니시리즈 ‘남자이야기’ ⓒPD저널

21일 KBS 2TV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극본 송지나, 연출 윤성식) 현장 공개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는 극중 김신(박용하)의 라이벌인 채도우(김강우)와 김신이 사랑하는 여인인 서경아(박시연)의 결혼식 장면으로 이를 안타깝게 지켜보는 김신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었다.

‘남자이야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명품 드라마’로 평가받는 것에 대해 박용하는 “다른 드라마와 비교를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배우들의 연기를 비롯한 송지나 작가님의 훌륭한 각본과 연출의 힘이 아닌가 생각 된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시연은 “좋은 작품을 하고 있다는 게 너무 좋다. 앞으로 6회를 남겨두고 있는데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남아 있는 분량도 최선을 다해서 찍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자이야기’는 앞으로 박용하가 맡은 김신과 채도우의 대결 구도가 더욱 긴박하게 그려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