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EBS '장학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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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방송] EBS '장학퀴즈'
  • PD저널
  • 승인 2009.05.2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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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장학퀴즈>/ 23일 오후 7시 40분

 특집 민족사관고등학교 편

사상 최강의 도전자 민족사관고! 챔피언 성정민의 7연승을 저지하라!

고교 퀴즈 지존이 탄생할 것인가? 장학금 3천만원의 7연승 퀴즈 지존이 결정될 EBS '장학퀴즈(황인수 이봉욱 연출, 신영일 진행)‘ 특집-민족사관고등학교 편이 5월 23일 방송된다. 현재 6연승을 기록중인 챔피언 성정민군(부산 성도고 3학년)과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의 치열한 퀴즈 열전이 펼쳐진다.

EBS '장학퀴즈‘는 현재 1, 2라운드를 거쳐 결정된 우승자가 매 회 또 다른 우승자와 겨루며(3라운드) 최대 7연승까지 도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성정민군은 최초 7연승 도전자로, 사상 최강의 도전자로 꼽히는 민족사관고의 챔피언과 대결을 앞두고 있다.

▲ EBS <장학퀴즈> ⓒEBS
7연승에 도전하는 챔피언 성정민 군은 우주공학 연구원을 꿈꾸고 있으며 첫 출연 당시 “끝까지 가고 싶다”라며 퀴즈 지존 목표를 밝혔던 학생. 4단계 힌트가 주어지는 3라운드 챔피언 결정전에서 2단계만 듣고도 문제를 맞힐 정도로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하는 성정민 학생의 승리 비결은 꾸준한 독서습관과 신문보기다.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매주 한권씩 빠짐없이 책을 읽어왔으며 책을 읽다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이해가 될 때까지 생각을 거듭했다고 한다. 또한 인터넷 뉴스의 활성화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종이 신문을 구독하며 지식을 늘려왔는데, 가장 즐겨보는 분야는 과학기술 분야라고 한다.

7연승을 가로막을 수도 있는 도전자들로 민족사관고등학교 학생들이 결정된 것에 대해 성정민 학생은 누가 오더라도 개의치 않고 학교와 친구들을 위해 반드시 7연승 퀴즈 지존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996년 개교 이후 숱한 화제를 뿌려온 민족사관고등학교는 대학교처럼 강의를 선택해 듣는 교육과정과 함께 전 학년의 모든 학생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올해 졸업생들 중, 국내 대학 지원자의 86%가 주요 대학에 진학했고 해외 대학 진학자는 전원 합격했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춘 학생들이 많다.
7연승 도전을 막기 위해 민족사관고에서는 전교 1등의 성적을 자랑하는 민사고 에이스 백대열 학생을 비롯해, 상식에 관한 지식만큼은 학교 최고라고 자부하는 민사고의 퀴즈 에이스 최정훈 학생, 그리고 출중한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3학년 김현규 학생 등 최고의 도전자들을 내보냈다.

2라운드 대결 역시 1라운드 1위를 차지한 최정훈 군과 2,3위 전에서 승리한 백대열 군의 2차 대결. 최정훈 군의 압도적인 실력 앞에 위기를 맞이한 백대열 군의 막판 대역전극으로 최종 도전자는 민족사관고의 백대열 군으로 결정되었다.

드디어 장학금 3천만원 7연승 퀴즈 지존이 결정되는 제 3라운드! 7연승 퀴즈지존은 탄생할 것인가? 사상 최강의 도전자 민족사관고와 챔피언 성정민 군의 대결은 5월 23일 저녁 7시 40분 장학퀴즈 <민족사관 고등학교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장학퀴즈’는 5명의 학생이 출전하여 1, 2라운드를 거친 후 우승자를 결정하고, 그 우승자가 도전자가 되어 3라운드에 기존의 챔피언과 1:1 대결을 펼치는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SK의 지원으로 1승에 성공하면 장학금 백만원을, 2연승에서 6연승까지는 각각 삼백만원, 육백만원, 천만원, 천오백만원, 이천만원을 각각 받게 된다. 퀴즈 지존인 7연승자에게는 장학금 삼천만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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