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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찬란한 유산> ⓒSBS
▲SBS <찬란한 유산>/ 24일 오후 10시

공원묘지 엄마 산소에 간 은성은 은우를 잃어버린 죄책감에 눈물을 흘리고, 환은 그런 은성의 모습을 측은하게 바라본다.

묘지를 내려오는 두 사람과 엇갈린 고평중은 산소에 놓인 흰 장미와 샴페인을 보고 은성이 온 것을 직감하고 묘지에서 뛰어 내려간다.

하지만 차는 출발하고 목이 터져라 부르며 쫓아오는 고평중의 목소리는 음악소리에 묻혀 들리지 않는다.

환청처럼 느껴지는 소리를 들은 은성이 고개를 돌려 뒤를 돌아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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