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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찬란한 유산> /30일 오후 10시
 

현관문을 연 승미는 고평중을 보고 놀라 뒷걸음치며 엄마를 부른다. 은성을 찾는 고평중에게 백성희는 은성이 은우를 데리고 미국에 가서 전화 한통 없었다며 거짓말로 둘러댄다. 어둠 속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들은 승미는 놀라 떨리는 두 손으로 입을 막는다.

설렁탕 매장에서는 김치를 자르던 환이 옷에 김칫국물을 묻히자 화가 난 손님에게 사과 대신 세탁비를 주겠다며 문제를 일으키고 만다. 한편, 점장에게 불려온 은성은 공장 발령 소식을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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