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스타 방송 작가 한자리에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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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미디어일정] 6월1일~7일

아시아 방송작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제4회 동아시아방송작가컨퍼런스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사장 신현택)과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공동주최로 3일~5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엄마가 뿔났다’의 김수현 작가, ‘사랑해,울지마’의 박정란 작가, ‘하얀거탑’의 이기원 작가 등 한국 드라마 작가 30명과 ‘도쿄타워’의 나카조노 미호 등 일본 톱작가 30명, ‘유성화원(꽃보다남자)’의 치시린 등 대만의 톱작가 3명, 홍콩의 톱작가 2명, 중국 국민작가 왕리핑 등 중국 11명, 동남아 4개국 8명 등 총 아시아 9개국에서 대표적인 방송작가 80여명이 참가한다.

피겨스케이팅을 소재로 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트리플〉 제작발표회가 2일 오후 서울 역삼동 아모리스에서 열린다. 이정재, 민효린 주연의 〈트리플〉은 지난해 인기리에 방송된 〈커피프린스〉의 이윤정 PD가 메가폰을 잡아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리플〉은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한국시사만화 탄생 100주년을 맞아 시사만화의 전망과 대안을 제시하는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한국시사만화100주년위원회는 2일~5일 과천시 국립현대미술과 소강당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국내 시사 만화가들과 세계 시사만화가들의 만남을 통해 작품 교류와 친선, 공동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트리플〉ⓒMBC


□ 6월 1일 월요일
- 한국방송학회·한국통신학회 주최 컨퍼런스 ‘Beyond Convergence:디지털 컨버전스의 미래’ (오후 2시,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
- KBS노사 임시 공정방송위원회 (오후 3시, 여의도 KBS)

□ 6월 2일 화요일
- 한국시사만화 100주년 기념 국제시사만화포럼 (2일~5일, 국립현대미술관 소강당)
-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트리플〉 제작발표회 (오후 2시, 역삼동 아모리스 강남)
- 포럼 ‘촛불 1주년, 독립영화의 길을 묻다’ (오후 7시, 삼일로 인디스페이스)

□ 6월 3일 수요일
- 제4회 동아시아방송작가컨퍼런스 (3일~6일,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호텔)

□ 6월 4일 목요일
- 2009 디지털케이블TV쇼 (4일~7일, 대전컨벤션센터)
- 한국언론학회 2009년 봄철 정기학술대회 (오전 10시30분,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및 장보고홀)

□ 6월 5일 금요일

- KBS 1차 노사협의회 (오후 3시, 여의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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