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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추적60분> 배대준·홍진표 PD광주MBC <마한> 곽판주·김민호·윤행석 PD`

|contsmark0|kbs 2tv<추적60분> ‘미스터리 사라진 전사들’(10월29일 방송·사진 왼쪽)의 배대준·홍진표 pd와 광주mbc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5부작 <마한>(10월2일∼10월6일 방송·사진 오른쪽)의 곽판주·김민호·윤행석 pd가 각각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최진용)가 시상하는 13회 ‘이 달의 pd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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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북파공작원의 실체를 보여준 <추적60분>은 공작원의 신상명세가 담겨있는 ‘종결 공작원 명부’의 원본을 최초로 입수하고 70여명에 이르는 생존 북파공작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증언을 확보해 한국전쟁이 끝난 시점부터 72년 남북공동성명 발표까지 북파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왔음을 증명해 보여 pd저널리즘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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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광주mbc가 특별기획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마한>은
|contsmark7|2천년 전 전라도 지방에서 큰 번영을 누렸지만 기억 속에서 사라졌던 고대국가 마한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마한은 1세기에 시작돼 4세기 백제로 흡수됐다는 기존의 학설을 반박하며 6세기까지 나주를 중심으로 일본에까지 활동영역을 넓혔다는 것을 장기간의 취재를 통해 입증해 보임으로써 왜곡된 고대사를 바로잡는데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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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0|한편 지난 15일 심사를 거쳐 선정된 이 달의 pd상은 지난 22일 방송회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contsmark11|<관련기사 4면>|contsmark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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