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빙판 위의 커피프린스, MBC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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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새수목미니시리즈 ‘트리플’ ⓒPD저널

6월 2일 MBC 수목미니시리즈 ‘트리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을 맡은 이윤정PD를 비롯 배우 이정재, 이선균, 윤계상, 이하나, 민효린 등이 참석해 포토타임과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트리플’은 2007년 최고의 화제작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 차기작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재는 신활(34세)역을 맡아 ‘일하는 남자가 아름답다’의 표본으로 쿨한 연기를 선사할 예정이며, 윤계상은 헐렁하고 단순해 보이지만 속이 깊은 남자 장현태(34세) 역을 맡았으며, 이하나는 자기중심적이면서도 아이같은 순수함을 지닌 여자 최수인(26세)역을 맡아 피겨스케이팅 코치로 출연한다.

특히, 피겨스케이트 선수 이하루(18세) 역을 맡은 민효린은 “김연아 선수와 이윤정 감독님의 팬이다. 극중 고향이 대구이고 실제 고향도 대구라서 작품에 대한 애착이 더 컸다.”고 출연소감을 밝혔다.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광고 업계에 종사하는 열정적인 세 남자의 꿈과 사랑을 감각적이고 따뜻하게 그려 낼 ‘트리플’은 ‘신데렐라맨’ 후속작으로 오는 6월 11일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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