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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 장관 ‘TV속 환경교육’ 당부

|contsmark0|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최진용)와 환경부는 지난 13일 여의도 트윈빌딩에서 김명자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드라마·환경 프로그램 pd간담회(사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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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환경부의 요청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 장관과 최진용 연합회장을 비롯 kbs 윤흥식 드라마 부국장·<좋은걸 어떡해>의 김현준 pd·<학교>의 엄기백pd,mbc 최창욱 전문pd·<한국의 자연>의 박대환 pd, sbs 공영화 pd·<용서>의 구본근 pd, ebs <하나뿐인 지구>의 양전욱 pd·<돌아온 그린맨>의 안재권 pd 등이 참석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환경보존을위한 방송 pd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드라마 속의 일회용품 사용 자제’ 등 tv속의 일상적인 환경교육을 당부했다.|contsmar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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