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티홀>/ 10일 오후 9시 55분
미래는 국장 삼총사가 사직서를 내밀자 깜짝 놀라고, 이에 정도역시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윽고 국장들이 방을 나가자 정도는 따라 나가며 미래는 시민들이 투표로 뽑은 시장이라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만류하지만 국장들은 막무가내다.
이에 당황하던 미래는 당분간 간부회의 스케줄은 잡지 말라고 부탁하고는 관용차와 관사 문제를 정리하자고 말한다.
이어 아이들과 관사마당에서 식사를 하던 미래는 용희로 부터 조국의 선거캠프 사무실이 어디냐는 물음에 깜짝 놀란다.
한편, 조국은 고해가 찾아와 BB가 인주시에 살 땅을 찾고 있다는 말을 던지자 깜짝 놀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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