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쇼! 음악중심>/ 13일 오후 4시 20분
슈퍼주니어 "신동 vs 은혁" <쇼!음악중심>에서 댄스 격돌!
6월 13일 방송되는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에서 슈퍼주니어 신동과 은혁의 댄스 배틀 영상이 공개 될 예정이다.
지난 10일(수요일), 슈퍼주니어의 두 멤버 신동과 은혁이 일산 MBC를 찾아 댄스배틀 사전녹화를 마쳤다. 신동과 은혁은 슈퍼주니어 멤버 중에서도 출중한 댄스 실력으로 인정을 받은 인재들이기에, 더더욱 13일 <쇼!음악중심>에서 공개될 신동, 은혁의 댄스 배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전 녹화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신동, 은혁이 촬영을 시작하기 전에 서로 간단히 안무도 맞춰 보고 장난도 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해 주변 스태프들을 즐겁게 해주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어서 카메라가 돌아가고 녹화가 진행되자 두 사람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진지한 분위기로 댄스 배틀에 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신동과 은혁이 이날 배틀에서 보여 주었던 댄스는 팝핀(Poppin')이라는 장르로 (가슴 등의 신체부위를 튕기는 댄스) 많은 연습과 고도의 기술이 필요한 동작으로 알려져 있다.
<쇼!음악중심>에서 이정현이 패션쇼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인다.
매번 새로운 무대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정현이, 이번에는 <쇼!음악중심>에서 실제 패션쇼와 흡사한 무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쇼!음악중심> 한 관계자는 6월 13일 생방송 중에 이정현의 댄스 팀원들이 '와', '바꿔' 등 큰 사랑을 받았던 이정현의 무대 의상으로 패션쇼 무대를 재현할 예정이라고 전하며, 큰 기대감을 표했다.
특히, 이정현은 <쇼!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을 때와 마찬가지로, 제작진과 함께 무대 구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는 등 애정을 쏟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승철, <쇼!음악중심>에서 스페셜 무대 갖는다
데뷔 24주년을 맞이하는 이승철이 6월 13일 방송되는 <쇼!음악중심>에서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와 신곡 '손톱이 빠져서'로 스페셜 무대를 갖는다.
이승철의 이번 솔로 앨범 중 유일한 록음악 '손톱이 빠져서'는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에 이어 강한 제목과 절묘하게 어우러진 애절한 멜로디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타이틀 곡 '손톱이 빠져서' 만큼이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10집 음반 수록곡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영화-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o.s.t)' 무대는 '이승철표 발라드'에 목마른 팬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예상된다.
-출연 : 슈퍼주니어 2PM 이승철 SHINee 채연 이정현 SG워너비 코요태 씨야,다비치&지연 8eight Evan 애프터스쿨 삼총사 Out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