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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시티홀>/ 18일 오후 9시 55분

조국은 수인으로부터 내일자 조간신문에 조국과 미래 관한 기사가 쫙 깔릴 거라며 기자는 핸드폰을 꺼놓고 숨은 것 같다고 덧붙인다. 이에 조국은 정도에게 자신과 미래가 호텔에 같이 있다가 사진에 찍혔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항변해달라는 말과 함께 자기 대신 미래를 지켜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시의회장에서는 민생시정과 관련한 안건에 대해 승리당의원들의 반대표가 나오고 이에 강태공의장은 불같이 화를 낸다. 하지만, 주화는 자기네 소신이라는 말만 한다. 이때 미래가 들어와서는 주화에게 사업추진 계획안을 읽어봤느냐며 모두 다 반대한 이유를 따져 묻는다. 잠시 후 정도는 조국과 미래의 관계에 대해 질문하는 기자들에게 음해성 기사를 쓰면 강력대응하겠다고 말하고, 조국은 이제 자신이 국회의원이 되었으니 앞으로 시장인 미래를 만날 일이 더 많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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