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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인터넷 전용 프로그램 <최진기의 생존경제>가 인터넷 방송 최초로 공개 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공개방송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 여의도 KBS 신관 라디오공개홀에서 진행된다. 강사 최진기 씨는 “공개방송을 통해 경제를 주제로 얼마나 재미있게 놀 수 있는지 보여 주겠다”며 “개그 콘서트를 능가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KBS지난 3월부터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최진기의 생존경제>는 ‘경제가 어려울수록 경제를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강사 최진기 씨는 증권사 애널리스트 출신 ‘스타 수능강사’이다. <최진기의 생존경제> 공개방송 방청권은 KBS 인터넷 뉴스 사이트에 마련된 특집 페이지에 댓글을 통해 방청 의사를 밝힌 선착순 200명에게 배부된다. 한편, KBS 인터넷뉴스는 월요일 <최진기의 생존경제>, 화·수요일 <조우종의 왈가왈부>, 목·금요일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토·일요일 <차정인 기자의 뉴스풀이>와 함께 수시로 업데이트 되는 리얼 영상기록 <온새미> 등 5개의 전용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