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smark0|이 달 18일로 예정된 위성방송 사업자 선정에서 kdb(한국디지털 위성방송·대표 강현두)와 ksb(한국위성방송·대표 유세준) 둘 중 누가 사업자로 선정될 지 영향을 미치게 될 청문회가 7일 열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ntsmark1| |contsmark2| |contsmark3|방송위원회가 선정한 위성방송사업자 선정기준은 경영계획 250점, 참여주주의 적정성 40점 등 총 1,000점 만점으로 책정되고 이는 세부적으로 나눠져 개별 서류심사를 받게 된다. 7일 청문회는 이외에 수량화할 수 없는 부분들이 많이 다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방송발전 의지는 어떤지, 공익성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 등 두 컨소시엄이 지난 달 18일 내놓은 사업계획서의 실현가능성을 타진해보는 이번 청문회가 앞으로 있을 사업자 선정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게 관계자들의 진단이다. <2면에서 계속됩니다> |contsmark4||contsmark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