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내조의 여왕’ 최철호, 180도 연기변신 “개그본능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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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새수목드라마 ‘파트너’ 최철호, 이하늬 ⓒPD저널

‘내조의 여왕’에서 특유의 코믹감각을 유감없이 발휘, 안방극장의 새로운 미중년 훈남으로 부상한 최철호가 180도 다른 이미지로 변신한다. 그가 ‘파트너’에서 맡은 역할을 승률 100%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막강 변호사 ‘이영우’. 전작과 달리 냉철하고 야심 넘치는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정이다.

KBS 새수목드라마 ‘파트너’는 남편과 사별후 홀로 아이를 키우는 당찬 변호사 강은호(김현주)와 바람둥이에 냉소적인 성격의 속물 변호사 이태조(이동욱)를 비롯해 로펌의 다양한 인간군상과 이들이 법정에서 맞닥뜨린 충격적인 사건들을 변론하는 과정을 그린다.


법조계의 팜므파탈 ‘한정원’ 역은 이하늬가 맡았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기자로 도약하는 그녀는 “드라마는 처음이라 부담감도 많지만, 오랫동안 기다렸다가 준비한 만큼 스스로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철호와 이하늬는 5미터 수영장속에서 촬영을 감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늬는 스킨스쿠버를 배운 덕에 고난이도 수중촬영을 훌륭하게 마쳐 박수까지 받았으며, 탄탄한 근육질의 최철호도 뛰어난 운동감각을 십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수영장신은 6월 25일 방영될 ‘파트너’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얼 법정 드라마 ‘파트너’는 오는 24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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