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SBS '일요일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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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일요일이 좋다>/ 21일 오후 7시

■ 신봉선, 얼짱·몸짱 회사원과 맞선봐!

6월 21일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송하는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신봉선은 강원도 정선의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두 번째 맞선을 봤다. 이 날 맞선장소는 남산 타워보다 3배가 높은 곳에서 신봉선과 맞선남의 설레는 첫 만남이 이루어 졌다.

맞선남은 대기업 해외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는 재원으로 평소 운동을 즐기고 대학시절 미식 축구 활동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능스포츠맨이라고. 이 날 신봉선은 맞선남과 함께 스릴만점인 놀이기구를 타기도 했는데, 평소 신봉선은 고소공포증이 있어 놀이기구를 타기 두려워했지만 맞선남을 믿고 탑승을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미식축구 활동 경험이 있는 맞선남은 신봉선을 위해 미식축구의 기술을 가르쳐 주었는데 신봉선은 공 뺐기 내기에서 괴력을 발휘 해 맞선남을 깜짝놀라게 했다. 아름다운 강원도의 전원속에서 펼쳐진 신봉선 두 번째 맞선은 과연 어떤 사랑의 길을 택할 지 6월 21일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송하는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공개 된다

■ 신봉선, 맞선보기 위해 다이어트 도전!

6월 21일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송하는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신봉선은 두 번째 맞선에 앞서 본격 다이어트 대작전에 돌입했다. 제작진은 오랜만에 맞선녀로 선정된 신봉선을 위해 맞선에 입고나갈 예쁜 옷을 선물했는데, 옷을 받은 신봉선은 옷이 너무 작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신봉선은 빠듯한 스케줄 속에 살을 빼기 위해 계단을 걷기도 하고, 야식을 참으며 오이와 당근을 먹는 등 갖은 노력을 했다. 또한 피부마사지 샵을 찾아 부황과 얼굴경락을 받기도 했는데...경락을 받는 도중 자신의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도 ‘예뻐지기 위해 참는 것’ 이라며 이번 맞선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보였다. 과연, 신봉선은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예쁜 맞선 옷고 맞선에 나갈 수 있을지 6월 21일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송하는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공개 된다.

■ 김광규, 손담비로 분해‘토요일 밤에’완벽 재연!

6월 21일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송하는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에서 골드미스 ‘내조의 여왕 선발대회’의 하이라이트 커플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는데...김광규는 신봉선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평소 즐겨 추었던 살사무대를 마련했다.

장미꽃을 신봉선의 입으로 전달하는 김광규의 멋진 장미꽃 퍼포먼스에 모두들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살사의 무대가 끝난 후 손담비의 가발과 복고 의상을 완벽하게 갖춰 입고 ‘토요일 밤에’를 선보이며 평소 살사로 다져진 유연한 몸놀림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러나 너무 긴장한 나머지 안무를 틀린 김광규는 파트너 신봉선에게 혼나는 등 굴욕을 당해 모두에게 웃음주기도 했다.

한편, 깜찍한 스키니 진의 커플룩으로 상큼함을 강조한 진재영, 김현철 커플은 평소 음치이지만 서로를 보완하며 ‘ 그대안의 블루 + Tears’를 열창하기도 하고, 또한 섹시 커플 양정아, 윤정수 커플은 철이와 미애의 ‘너는 왜’무대를 마련했는데, 양정아, 윤정수 커플은 서로 역할을 바꿔 부르기도 했는데 양정아는 철이의 복고 선글라스와 바가지머리 분장을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과연, 골드미스 중 최고의 호흡을 자랑한 내조의 여왕은 누가 차지하지하게 될 지 6월 21일 (일요일 오후 7시)에 방송하는 ‘일요일이 좋다 - 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공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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