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내조의 여왕’ 이어 ‘변호의 여왕’ 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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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수목드라마 ‘파트너’…아줌마 변호사가 나타났다!

▲ KBS 새수목드라마 ‘파트너’ 김현주 ⓒPD저널

“승소하고 싶죠. 의뢰인을 돕고 싶고... 하지만 무엇보다 ‘진실’을 원해요”

아줌마 변호사가 나타났다! 남편과 사별한 뒤 홀로 애를 키우며 공부해 사법고시에 합격, 늦은 나이에 서울에 있는 로펌 ‘이김’에서 일을 시작하게 된 늦깎이 아줌아 변호사 ‘강은호’(김현주). 만만한 후배를 예상했던 변호사들 태조(동욱), 정원(하늬), 윤준(동욱)과 돈 되는 사건 좀 맡아올 유능한 신입을 기다렸던 사무장 항로(철민)의 예상을 뒤엎는 낙하산 입사!

산전수전 다 겪어본 인생경험과 인간에 대한 풍부한 애정을 가진 그녀는 늘 의뢰인에게 깊이 공감하고 그들을 진심으로 도와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로펌 ‘이김’에서 전혀 어울리지 않는 파트너쉽을 이루게 된 변호사 ‘이태조’(이동욱)를 만나게 되고, 그의 속물근성, 바람둥이 기질에 눈을 돌리다가도 의외로 둘이 힘을 합치면 꽤 파워업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김현주! 보는 이를 무장해제시키는 시원하고 맑은 눈빛과 당당한 연기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그녀가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이후 2년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씩씩하고 발랄한 캐릭터부터 깊은 내면연기를 요하는 정극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들며 사랑받아온 그녀에게 ‘원조 캔디’라는 별칭을 붙여줄 수 있을 정도로 김현주와 꼭 맞는 캐릭터 ‘강은호’로 컴백! 그녀의 상큼한 매력과 명석한 캐릭터 분석이 빛을 발할 듯~

김현주, 이동욱, 최철호, 이하늬, 신이, 김동욱, 이원종, 박철민까지... 코믹, 멜로, 액션 다 되는 배우들이 환상적인 파트너쉽을 이루는, 한국형 리얼 법정드라마 ‘파트너’ 가 24일 밤9시55분에 KBS 2TV를 통해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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