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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자명고〉/ 7일 오후 9시 55분

송매설수의 시중을 받으며 갑옷을 입던 대무신왕은 자명고가 있지 않다는 것을 반드시 밝히고 돌아오겠다고 한다. 기도하던 자명은 낙랑의 땅을 불경스럽게 만드는 고구려 군사는 한놈도 살아 돌아가지 못할 거라고 예언한다.

대무신왕과 군사들이 개울을 건너자 자명고가 울리기 시작하고 수많은 군사들이 고막이 찢긴 채 물에 빠져 사망한다. 신당으로 자명을 찾아온 호동은 자명고를 보여 달라고 청한다.자명은 신물을 친견할 자격이 왕자님께는 없다며 청을 거절한다. 호동과 자명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본 라희는 아직도 자명을 사랑하냐고 묻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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