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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찬란한 유산>/ 11일 오후 10시

입찰 성공 기념 회식에 갔다가 할머니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환과 은성은 한걸음에 병원으로 달려간다. 할머니가 알츠하이머 초기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자, 믿고 있던 큰 기둥을 잃은 것 같은 환은 충격과 배신감에 휩싸인다.

은성 역시 할머니를 뵙고 자신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지만, 영란과 정은 매몰차게 은성을 쫓아내버린다. 한편 박변을 만난 백성희는 할머니가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후에 유언장을 작성했다면 유언장의 효력을 무효화 시킬 수 있을 거라며 은성의 발목을 잡을 궁리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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