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인의 스타, 한국경제 위기극복을 위한 구원투수로 나선다!
세계적인 경기침체의 여파로 위축된 국내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100인의 스타들이 중소기업 홍보대사로 나선다. 100대 중소기업과 100인의 연예인을 결연한 홍보 박람회 ‘100인의 스타와 함께하는 힘내라! 중소기업’을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SETEC 학여울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행사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도 어려움을 겪는 우량 중소기업 100개사를 선정하여 제품과 브랜드 홍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명 스타 100명을 일대일로 결연하고 상품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는 국내 경기 부양을 위해 유명세를 기꺼이 제공하고자 하는 스타들이 무료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영화배우 이덕화는 “경기가 좋아야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 다들 어렵다고 하는 요즘같은 시기에 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적극 참여하는 동료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