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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TV로펌 솔로몬> / 20일 오후 8시 50분

▲ ⓒSBS
동생의 이름으로
의사인 동생 광우의 이름을 팔아 사고를 치는 형 광수. 그로인해 전과까지 생겼지만 부잣집 딸 민지를 만나 또다시 동생인척 의사행세를 하고 마는데.. 급기야는 민지모녀에게 개원 명목으로 받은 돈을 다 날리고 결혼식 당일 사라져 버린다!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민지모녀. 형이 자기 행세를 하고 다니는 것을 알고도 그냥 내버려두고만 동생 광우를 탓하는데~ 동생의 이름으로 의사 행세를 하며 사기 친 남자. 피해자가 동생에게 책임을 묻는다면, 동생은 손해배상 해야 할까?

아저씨 술 한 잔 사주세요
편의점에서 후배와 한잔 하던 영빈. 가게에서 나오는 여자들과 시비가 붙고.. 화해하려 시작했던 건배는 그녀들의 단골 술집으로까지 이어졌는데.. 며칠 후! 엄청난 카드 값에 놀라 술집으로 달려간 영빈의 아내 경애. 헌데 이게 웬일?! 그저 단골손님일 뿐이라던 그녀들이 실은 술집에 고용된 호객꾼이었던 것! 매상을 올릴 목적으로 접근한 종업원에게 속은 남편. 경애는 남편의 술값을 다 내야 할까?

백전백승- 폭행사고에 휘말렸을 때 대처법
재형은 여자 친구를 괴롭히는 취객의 일방적인 시비로 격투를 벌이게 되고.. 술김에 한일이니 좋게 끝내기로 하고 헤어졌지만, 얼마 후! 경찰서에서는 폭행혐의로 고소당했다며 연락이 온다! 싸움을 건 것도 상대방이고, 맞기도 재형이 더 맞았지만 오히려 치료비를 물어줘야 할 상황이 돼 버렸는데~ 재형은 무엇을 잘못했기에 이런 억울한 상황에 처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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