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기사저장 다른 공유 찾기 본문 글씨 키우기 본문 글씨 줄이기 바로가기 복사하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김도영 기자 (circus@pdjournal.com) 적정금액 산출·여론조사 및 공청회 통한 의견수렴 등 진행 KBS가 20일 유광호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신료 현실화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정책분과, 홍보분과, 협력분과 등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앞으로 적정 수신료 금액 산출, 여론조사와 공청회를 통한 사내·외 여론 수렴 등을 진행한 뒤 KBS 이사회에 수신료 현실화 방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출범식에서 이병순 사장은 “올 하반기까지 국회에서 수신료 현실화 방안이 논의될 수 있도록 더욱 공정하고 공익성 높은 프로그램을 방송할 것”을 당부했다고 KBS는 전했다. 앞서 KBS는 지난 13일 “수지 개선 노력으로 3년 만에 상반기 흑자를 기록해 방만 경영, 만성 적자의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며 “국민적 동의를 발판 삼아 하반기에는 수신료 현실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KBS가 20일 유광호 부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신료 현실화 추진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정책분과, 홍보분과, 협력분과 등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앞으로 적정 수신료 금액 산출, 여론조사와 공청회를 통한 사내·외 여론 수렴 등을 진행한 뒤 KBS 이사회에 수신료 현실화 방안을 상정할 계획이다. 출범식에서 이병순 사장은 “올 하반기까지 국회에서 수신료 현실화 방안이 논의될 수 있도록 더욱 공정하고 공익성 높은 프로그램을 방송할 것”을 당부했다고 KBS는 전했다. 앞서 KBS는 지난 13일 “수지 개선 노력으로 3년 만에 상반기 흑자를 기록해 방만 경영, 만성 적자의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며 “국민적 동의를 발판 삼아 하반기에는 수신료 현실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