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방송] KBS1 ‘반갑습니다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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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반갑습니다 선배님> / 23일 오후 7시 30분

방송인 - 오영실 편

▲ ⓒKBS
스타 선배가 모교를 찾아가 추억을 되찾고 동시에 후배들과의 소통을 도모하는 KBS 1TV <반갑습니다 선배님> 14회는 대표 줌마테이너 방송인 오영실이 모교‘중앙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옛, 중앙부속여고)’를 찾아간다!

후배들의 호된 신고식, 선배의 자격을 묻는 기습 청문회!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후배들에게 기습 연행된 선배 오영실! 대법원을 연상시키는 교실 안에서 다짜고짜 선배의 자격을 따지는 후배들의 신랄한 청문회가 시작된다! 총명함의 대명사로 불리는 아나운서 출신의 그녀. 미래를 절망하던 후배에게 의도치 않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 충격과 공포의 성적표 대공개! 그리고 모두가 뒤집어진 과거 영상 대량 살포! 하늘같은 선배에게 묻고 따지는 당돌한 후배들의 新 환영식! 오영실은 후배들의 살벌한 청문회를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실어증을 앓던 소녀 오영실이 말(言) 때문에 입 돌아간 사연은?

방송계 달변가로 통하는 오영실. 말 좋아하고, 말 잘하기로 유명한 그녀도 학창시절 남모를 아픔으로‘실어증’을 앓아야만 했다.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자랐다고 자부하던 그녀, 우연히 놀러간 친구의 집에서 받은 충격으로 한동안 집 밖에 나가지 않고 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소극적인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하는데.. 그런 오영실이 훗날 아나운서가 되어 입이 돌아가는 일생일대의 위기를 맞게 된다! 말(言)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녀의 기막힌 사연이 전격 공개된다!

억척 선배 오영실을 울린 후배들의 고백릴레이!

대낮, 옥상에서 외치는 아이들의 솔직한 고백릴레이! 이제껏 혼자 가슴 속에 품고 있던 속 이야기들을 선배의 격려에 힘입어 거침없이 쏟아낸다! 3학년 오빠를 좋아하는 여학생들, 오르지 않는 성적 때문에 아버지 보기가 힘겨운 남학생의 가슴 아픈 고백 등.. 억척 선배 오영실의 눈시울을 붉힌 아이들의 고백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공부 밖에 모르던 후배들, 선배 덕(?)에 춤바람 나다!

입시에 찌든 후배들에게 또 공부를 강조하는 선배의 말에 기운 빠지던 찰나, 강당에서는 의문의 음악이 울려 퍼지는데.. 이제는‘나’를 공부할 때! 각자 나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사람들을 데려오라는 선배의 미션! 뮤지컬배우, 아나운서 등등.. 꿈을 품고 지내던 아이들의 간절한 부름을 받고 나타난 상상 이상의 댄스 파트너들! 과연 학교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아이들의 댄스 파트너들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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