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방송] EBS ‘장학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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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방송] EBS ‘장학퀴즈’
  • PD저널
  • 승인 2009.07.25 00:3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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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장학퀴즈> / 25일 오후 7시 40분

지식혁명! 新개념 퀴즈쇼 장학퀴즈의 3대 혁명! 1:1 서바이벌 극한대결! 7연승 퀴즈 지존에 도전, 장학금 3000만원이 내 손에! 신 지식형 인재 선발을 위한 독창적인 퀴즈 문제 시스템! 

서바이벌 퀴즈쇼로 다시 태어난 장학퀴즈는... 대한민국의 최장수 퀴즈프로그램, 장학퀴즈가 2009년 봄 개편을 맞이해 서바이벌 연승제를 도입!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빠르게 변화하는 웹 2.0 시대에는 수동적인 인재보다 능동적으로 생각하여 지식을 창조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필요하다! 이에 웹 2.0 시대가 요구하는 신 지식형 인재 개발을 위해 장학퀴즈가 나섰다.

▲ ⓒEBS
단순히 기계적으로 문제를 보고 답을 맞히는 퀴즈가 아니라 보기를 먼저 보고 문제의 빈칸을 추리하며 능동적인 지식을 시험해 보는 1라운드 <거꾸로 퀴즈>와, 거꾸로 퀴즈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2라운드 <1:1 서바이벌 퀴즈>, 그리고 점점 길어지는 형태의 4단계 연상퀴즈로 진정한 지식의 한계를 가리는 3라운드 최종 <챔피언 결정전>까지 장학퀴즈가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장학금 3천 만 원이 걸린 7연승 ‘퀴즈 지존’을 향한 5인의 숨 막히는 대결! 대한민국 퀴즈 프로그램의 혁명을 예고할 지식혁명! 신개념 퀴즈쇼 장학퀴즈 챔피언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650회 출연자 소개

인천 부평고 유승재(男) : 최선이 최고다! “열심히 하면 된다!”는 승재 군. 쑥스러운 듯 대기실에서 조용하던 승재 군은 녹화가 시작되자 다른 친구들보다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다 자신의 날렵한 턱 선을 자랑하며 유머러스한 매력까지 뽐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는 승재 군 답게 장학퀴즈 출연도 최선을 다해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과연 승재 군은 다짐처럼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부산 부산국제외고 심민정(女) : 도전정신 빼면 시체! 세계의 리더가 되겠습니다! 세계의 리더가 되겠다는 민정 양. 어릴 적부터 국제기구에 관심이 많았다는 민정 양은 분쟁을 해결하고 평화를 유지하는데 공헌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며 UN안전보장 이사회에서 일하는 것이 장래희망이라고 한다. 꿈을 위해 해외 친구들과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는 민정 양. 방송에서 멋진 영어 실력도 보여줬는데.
녹화 전 자신의 우승을 예감하며 같이 출연하는 친구들에게 자신이 이길 거라며 죄송하다는 말까지 전했다. 언제나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 민정 양. 과연 끝까지 당당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

전남 문태고 조영진(男) : 전국에 문태인의 위상을 알리겠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동생이 있다는 영진 군은 방송을 통해 귀엽고 말도 잘 듣는 동생을 자랑하고 싶다고 한다. 자신을 응원해주기 위해 특별히 학교를 빠지고 서울까지 따라 와준 동생을 위해 평생의 소원이라던 TV출연을 이뤄주고 싶다며, 카메라 감독님께 동생을 많이 잡아줄 것을 부탁했다. 영진 군의 동생답게 재치 넘치는 동생 호진 군. 형에게 자신이 매주 TV에 나올 수 있게 우승을 부탁했는데. 귀여운 동생을 위해서라도 꼭 우승을 차지해야만 한다! 과연 영진 군은 동생의 소원인 ‘매주 방송 출연’을 이뤄줄 수 있을까?

전북 군산여고 한가을(女) : Extraordinary, 신비(新飛)한! 매일 ‘새롭게 날자’는 뜻의 호 ‘신비’ 한가을 양. 장래 음악프로그램을 제작하는 PD가 꿈이라는 가을 양은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고 싶다고 한다. ‘EBS 스페이스 공감’도 좋아하는 프로그램 중에 하나라고. 장래 음악프로그램 PD답게 수준급의 랩 실력도 보여줬다. 긴장하지 않고 침착한 모습을 보여준 가을 양. 즐겁게 대결에 임하다보면 좋은 성적은 저절로 따라올 거라는데... 과연 가을 양의 말대로 다른 친구들을 제치고 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대전 대전둔원고 양현석(男) : 열심히 하면 어느새 승리한 나를 볼 것이다! 2승 챔피언 김희수 양의 선배인 현석 군. 이번 출연에 PMP, 노트북, 상금 모두를 가져가는 것이 목표라는 현석 군은 633회에 출연했던 학교 후배인 김희수 양이 2승에 그치고 말아 너무 아쉬웠다고 한다. 이번에는 자신이 다시 챔피언 자리를 차지해 희수 양이 못 이룬 퀴즈지존의 꿈을 이루고, 학교의 명예를 빛내겠다고 했는데... 출연에 앞서 특별히 교장선생님의 응원까지 받고 왔다는 현석 군. 과연, 현석 군은 모든 상품과 1승의 상금까지 차지할 수 있을까?

그리고 3연승에 도전하는 "강원 강릉여고 최영은" 장학퀴즈 최초 여자 퀴즈지존을 꿈꾼다! 648회에서 경북고 박광은을 3:0으로 완패시키고, 지난 주 원주여고 김혜인 양과의 대결에서 3:2로 어렵게 2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실력을 가진 오늘의 도전자들. 이번에도 고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도전자의 기선제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침착함을 보여주며 3연승을 향해 조금씩 다가가고 있다! 장학퀴즈의 떠오르는 우먼파워! 강릉여고 최영은 양! 과연 영은 양은 3연승에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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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비 2009-07-26 23:15:15
랩 할때 멋있었죠? 제 친구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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