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드림>/ 27일 오후 9시 55분
제일은 야구선수시절 배터리를 이뤘던 수퍼스타 강기창(연정훈)이 돈보다 명예를 택하겠다며 팀을 옮겨달라고 하자 스테로이드복용사실을 거론하며 단칼에 거절한다. 태보강사 소연(손담비)은 백사장에서 스포츠용품 광고를 촬영하다 제일과 말다툼을 벌인다.
출소한 장석(김범)은 아버지를 만나 자신이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라며 영출(오달수)을 압박한다. 드림체육관 앞을 지나던 장석은 태보강사 소연의 섹시한 모습을 넋을 놓고 바라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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