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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 참여가 주효한 듯”

|contsmark0| 위성방송사업자 심사결과가 발표된 직후 강현두 kdb 컨소시엄 대표(사진)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매우 감격스럽고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대표는 “위성방송이라는 꿈같은 사업에 선정돼 꿈만 같다”고 말하고 탈락한 ksb와도 기술이나 인적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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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7|-소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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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0|앞으로 우리 영상산업을 한단계 발전시킬 위성방송 사업자로서 책임이 무겁고 빠른 시일내에 사업이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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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7|-앞으로 사업방침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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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0|탈락한 ksb가 우리보다 더 오랫동안 준비해 와 노하우가 뛰어나고 우수한 인력이 많다. 위성방송은 국가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모든 역량을 집결시켜야 한다. 국가 산업의 발전을 위해 ksb와 협조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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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7|-kdb의 선정사유는 무엇이라고 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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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0|지상파 3사가 들어와 있어 컨텐츠 확보에서 앞선다고 심사위원들이 판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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