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스타일’ 이지아 “트리플-히트 달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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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스타일’ 이지아 “트리플-히트 달성할까?”
  • 조흥제 VJ
  • 승인 2009.07.3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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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특별기획드라마 ‘스타일’ 이지아 ⓒPD저널

SBS ‘찬란한 유산’ 후속으로 8월 1일(밤10시) 첫 방송되는 드라마 ‘스타일’에서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에 이은 ‘트리플 히트’를 노리고 있는 이지아가 ‘스타일’을 통해 몸 사리지 않는 연기를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지아는 극중 잡지사 ‘스타일’의 1년차 어시스턴트로 어리바리하지만 자존심은 세서 일단 일을 저지르고 보는, 실수도 많고 눈물도 많지만 어떤 상황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특유의 긍정성을 가진 유쾌한 사회 초년생 이서정 역을 맡았다. 그런 이지아가 ‘스타일’ 속 이서정을 표현해내기 위해 초반부터 매 씬마다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

1회 초반부터 헐레벌떡 달리기 시작하는 서정은 수시로 넘어지고 엉덩방아를 찧기도 하고, 박기자(김혜수)의 하이힐 굽에 엉덩이를 밟힌다. 이 뿐만 아니라, 수영장에 빠지는가 하면, 다른 여자와 바람난 남자친구를 쫓다가 온몸이 흙투성이가 되기까지 한다.

이지아는 “서정이가 무대뽀 정신이 있는 인물이라 연기하는데 몸이 고생을 하지만, 그래서 더 재밌고 활발하게 살아 있는 생생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 중이다.”고 전하며 자신이 맡은 이서정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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