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앞선 지난달 29일에는 이주노동자 밴드 ‘스톱 크랙다운’에게도 상금의 일부를 기부했다.
안 PD는 “현재 이주노동자 관련 센터나 단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노동자관련 단체들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상금의 일부를 기부한다”며 전달의 뜻을 밝혔다.
안병진 PD는 현재 경인방송 iTVFM 90.7MHz에서 박현준의 라디오 가가(낮12시~오후2시)와 송영길 정은숙의 신나는 라디오(오후6시~8시)의 연출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