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진 경인방송 PD, 이주노동자센터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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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프로그램대상 상금…“이주노동자 단체들에 보탬 되고파”

▲ 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 김기돈 상담팀장과(왼쪽) 경인방송 안병진PD(오른쪽) ⓒ경인방송
제11회 방송문화진흥회 지역프로그램대상에서 <이주노동자 밴드 스톱 크랙다운의 아리랑>으로 금상을 수상한 경인방송 안병진 PD가 지난 6일 상금의 일부를 한국이주노동자인권센터에 전달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29일에는 이주노동자 밴드 ‘스톱 크랙다운’에게도 상금의 일부를 기부했다.

안 PD는 “현재 이주노동자 관련 센터나 단체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주노동자관련 단체들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상금의 일부를 기부한다”며 전달의 뜻을 밝혔다.

안병진 PD는 현재 경인방송 iTVFM 90.7MHz에서 박현준의 라디오 가가(낮12시~오후2시)와 송영길 정은숙의 신나는 라디오(오후6시~8시)의 연출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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