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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수용으로 ‘청와대 진정서’ 관련 갈등 일단락

|contsmark0|이덕화 씨가 연기자협회장으로 재임중이던 지난 94년 말 청와대에 제출한 진정서와 관련해 지난 9일 이덕화 씨가 연합회로 사과문을 보내고 연합회가 이를 수용하기로 함에 따라, 진정서 사건과 관련된 이덕화 씨와 방송pd들간의 갈등이 2년여만에 공식적으로 일단락되었다. <관련기사 2면>이덕화 씨의 사과문 제출약속은 지난해 말 이덕화 씨가 연합회를 찾아와 최상일 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연합회보에 진정서와 관련한 공식사과문을 싣는 것이 좋겠다는 쪽으로 합의하면서 이루어졌다. 그후 이덕화 씨가 한 차례 원고를 가져왔으나 사과문이라고 보기 어려워 연합회는 그 글을 반환시켰다. 그리고 반년이 지난 가운데 지난달 이덕화 씨의 지구당활동 중단과 방송복귀 소식이 전해지자 연합회는 5월 29일자 프로듀서연합회보(제119호) 사설과 기사에서 이덕화 씨가 공인으로서 최소한의 책임을 지는 의미에서 사과문 약속을 지켜야 함을 촉구한 바 있다. <본보 119호 1·6면 기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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