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언론노조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 준비 중 반발 심화

|contsmark0|방송위가 결국 방송현업단체와 전국언론노동조합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긍규 전 의원을 공석인 방송위 상임위원으로 선출해 정치적 중립성을 견지한다는 방송위 설립취지를 정면으로 어기며 정치권에 휘둘리는 모습을 보여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contsmark1|
|contsmark2|
|contsmark3|지난 2일 방송위가 전체회의를 통해 이긍규 전 의원을 상임위원으로 호선하자 언론노조는 “공동여당의 정치적 야합에 따른 인사 주문을 방송위가 방송법을 어겨가며 받아들여 정치권의 거수기에 불과한 모습을 보였다”며 강한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또 언개연도 호선 과정상의 문제점을 제기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언론노조는 이긍규 위원의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contsmark4||contsmark5|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