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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W〉/ 21일 오후 11시 50분

「W」200회 특집 2편 

1. 희망 하나. 퇴로 없는 국경지대 사람들 
- 배우 박진희의 희망나누기
  

태국 국경지대의 작은 시골도시, 메솟. 이곳은 살아있는 비극의 현장이다. 미얀마 군부의 학정과 탄압, 생활고를 피해 국경을 넘어 탈출한 미얀마인들이 몰려오는 곳이기 때문이다. 영화배우 박진희가 6박 7일간 메솟을 찾아 국경을 넘어온 미얀마인들을 만났다.  

2. 희망 둘. 권오중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 
- 가슴으로 품은 다섯 번째 딸 크리스틴
  

선행전도사라는 별명이 붙을 만큼 봉사활동에 적극적인 탤런트 권오중.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취득할 정도로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는 그는, 케냐와 페루,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을 자식으로 품기도 했다. 굶주림과 질병으로 시달리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지역의 아이들과 결연을 맺은 것. 권오중은 일단 시작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3만원이면 아이들이 살아갈 수 있는 큰돈이 되는 거죠.
많은 분들이 용기를 내서 결연을 시작하면 좋겠어요. ”

아프리카에 어린이 센터를 짓는 게 꿈이라는 권오중이 결연을 맺은 아이를 만나기 위해 최초로 우간다를 찾았다. 내전과 에이즈로 얼룩진 눈물의 땅 우간다, 그곳에서 권오중은 어떤 희망을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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