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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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방송]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 PD저널
  • 승인 2009.08.21 00:0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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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21일 오후 11시

■ 김승환, 조영구 12년 이상 차이나는 연예인부부 등장

흔히 4살 차는 궁합도 보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사실 사랑을 느끼는 데는 나이 차가 상관없다는데?? 부부간의 진솔한 대화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17살 차이가 나는 김승환-이지연 부부와 11살 차이가 나는 조영구- 신재은 부부가 출연한다.

어린 아내를 둔 남편 조영구, 김승환은 등장부터 부러움과 질타를 동시에 받았지만 토크가 시작되자마자 무차별 공격을 받았다고.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씨는 ‘10살 이상 차이 나는 사람과 결혼하지 마라!’고 이야기해 조영구를 당황케 했다.

한편 무려 17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한 김승환은 ‘내가 콘서트 7080을 볼 때 아내는 인기가요를 본다’며 세대차이를 무시할 수 없음에 슬퍼했다고.

■ 조영구, 쇼호스트와 절대 결혼하지 마라?!

노총각의 대명사에서 아름다운 쇼호스트 아내를 얻은 조영구가 ‘쇼호스트와 절대로 결혼하지 말라’ 며 폭탄 발언을 했다. 연일 솔직한 토크로 화제가 되고 있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조영구는 ‘아내가 매출이 좋으면 너무 상냥한데, 매출이 안 좋으면 심하게 괴롭다’며 고충을 털어놨다.

또 ‘새벽 3, 4시까지 상품에 대한 공부를 한다’며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남편에게 신경을 좀 써야하지 않느냐’며 쉴 새 없이 하소연을 해 녹화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에 아내 신재은 역시 ‘한창 탄력 받을 때라 열심히 하는 것이다’라고 일리 있는 반박을 했다. 이 외에도 부부의 공방전이 계속 이어져 스튜디오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 조영구, 나~ 손담비랑 바이킹 탄 남자야!

대한민국 특급 리포터 조영구는 미녀 연예인을 만나면 자랑한다!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한 조영구의 아내, 쇼호스트 신재은이 불만을 터뜨렸다. 바로 여자 연예인이 가장 선호하는 리포터 조영구가 예쁜 연예인을 만나고 오면 자신과 비교를 한다는 것.

“손담비와 함께 바이킹을 탔던 조영구의 모습이 그렇게 천진난만할 수 가 없었다” , “한고은과 함께 팔짱을 끼고 다니더라”며 자신과 비교를 하는게 서운하다는 아내 신재은씨의 이야기에 남편 조영구는 궁지에 몰릴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조영구의 아내 신재은씨는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며 특히 뛰어난 미모를 자랑해 이 날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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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호 2009-09-12 00:17:34
될수잇으면새로운사회자로햇으면합니다그러면자기야가시청률이조아질것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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