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사랑은 아무나 하나>/ 23일 오후 8시 50분
찬이가 오토바이에 치일 뻔한 사실에 수남은 격분, 태우를 찾아와 “해결을 한다더니 어찌된 일이냐?”며 일격을 가한다. 설란은 수남을 말리려 애쓰고, 태우는 땅이나 빌딩을 달라는 상민의 요구에 어떠한 결단도 내릴 수 없는 자신의 상황에 좌절, 울분을 터뜨린다.한편 김 전무는 며느리 금란에게 어떤 귀걸이가 어울리는지를 묻고, 금란은 “어머니가 이상하다”며 자신의 예물을 빌려주는데... 금란의 귀거리를 하고 민규를 만나는 김 전무. 그 둘 앞에 갑자기 김 전무의 남편 요셉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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