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태양을 삼켜라> / 3일 오후 9시 55분
정우에게 이런 파격적인 대우를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는 태혁에게 장회장은 정우가 너보다 카지노 운영을 잘 할꺼라며 수족으로 부려야 될 놈한테 경쟁심을 느끼는 니가 어리석다고 말한다. 장회장은 미연의 어머니가 지냈던 요양원을 찾아가고 외 손자라는 사람이 왔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란다.한편, 수현은 정우를 찾아가 스스로를 망가트리면서 복수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며 그만두면 안되겠냐고 얘기하고 선영은 문 앞에서 정우와 수현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