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EBS국제다큐영화제 경쟁작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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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베이비’ ‘환생을 찾아서’ 등 12편

제6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 경쟁부문 상영작이 확정됐다.

EIDF 공식 경쟁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 섹션에 선정된 작품은 〈찢어라! 리믹스 선언〉, 〈콘스탄틴 & 엘레나〉, 〈나는 경제 저격수였다〉, 〈아프간 스타〉 등 총 12작품이다.

성기호 EIDF 사무국장은 “EIDF의 기본 목표 중 하나인 다큐멘터리 대중화 선도를 위해 올해는 ‘더 나은 지구공동체’를 염원하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며 “총 57개국 35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2차례에 걸친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다.

경쟁부문 총 상금은 2500만원이며, 대상에 1000만원, 다큐멘터리 정신상에 700만원, 심사위원 특별상에 500만원, 시청자 상에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제6회 EIDF는 ‘지구, 더불어 사는 곳!’이란 주제로 오는 21~27일까지 열리며, EBS 채널을 통해 하루 9시간 이상 방송될 예정이다. EBS Space와 아트하우스 모모에서의 오프라인 상영도 진행되며, 마스터 클래스 등의 다양한 특별행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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