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JYP‥보이콧 “재범없는 2PM은 1시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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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재범 & 박진영 ⓒPD저널

그룹 ‘2PM’의 멤버 재범(22)이 한국을 비하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팀을 탈퇴, 미국으로 돌아갔다. 이와 관련, 재범의 팬들이 동분서주하고 있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앞에는 재범의 탈퇴 반대의사를 담은 메모들이 도배되다시피 붙어있다. ‘재범아 돌아와’, ‘지켜주지못해 미안해’, ‘기다릴께’ 등이 적혀있어, 팬들의 안타까운 심경들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37)은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재범 탈퇴와 관련한 사정을 공개했지만, 상당수의 재범 팬들은 JYP가 언론을 이용해 계산적인 책임 회피를 하고 있는 것이라며 책임을 묻고 있다.

이에 원데이룸을 비롯한 60여개 2PM의 팬클럽들은 10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리더 재범이 포함되지 않은 향후 모든 일정에 대해서 보이콧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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