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정민이 최근 미니앨범 ‘Innocen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타이틀곡 ‘넌 아냐’는 복고풍 라틴댄스곡으로 자신의 이상형을 찾는 내용의 가사를 김정민이 직접 쓴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치어리더 콘셉트의 안무와 무대를 준비 중”이라며 “곧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민의 소속사 로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영 음반을 기획한 분이 직접 기획을 해 제2의 현영이 나오는 게 아니냐며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김정민은 청소년드라마 ‘반올림1’을 통해 데뷔해 ‘사랑과 야망’, ‘왕과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케이블채널 Q채녈 ‘내 애인을 부탁해’에 가수 김창렬과 함께 진행을 맡고 있다.
한편, 김정민은 필리핀 세부에서 촬영된 스타화보에서 평소의 밝고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고혹적이면서도 파격적인 섹시미를 과시했다.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이동통신사 3사 무선인터넷 서비스 화보 코너에서도 만나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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