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BS <한밤의 TV연예> / 23일 오후 8시 50분

▲ MC 엄지원과 서경석. ⓒSBS
월드스타 이병헌, 두 번째 세계 진출기
한류스타를 넘어 영화 ‘지.아이.조’로 성공적으로 할리우드에 입성한 월드스타 이병헌! 그 의 두 번째 세계 진출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와 세계적인 거장 트란 안 홍 감독과 의 만남만으로도 제작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는데. ‘누구나 비밀은 없다’ 이후, 5년 만에 베드신에 도전한 이병헌~ 베드신 수위 때문이 아니 라 여배우와의 미묘한 관계 때문에 월드스타가 곤욕을 치룬 사연은?? 세계가 주목하는 월 드스타 이병헌의 두 번째 세계 진출기가 한밤에서 공개된다.

꽃미남 대통령 이야기 - 장동건
장동건 같은 꽃미남이 대한민국 대통령이라면?? 그동안 아무도 몰랐던 청와대 비하인드 스토리가 드디어 공개된다! 장진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탄생된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태풍’ 이후 4년 만에 국내 스크린에 복귀한 한류스타 장동건의 복귀작이자 고두심, 이순 재, 한채영, 임하룡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제작 초기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대한 민국 헌정 사상 유례없는 꽃미남 싱글 대통령부터 로또에 당첨 되어 속앓이 하는 대통령, 이혼 위기에 처한 최초 여성 대통령까지... 3人 3色 대통령이야기로 올 가을을 화려하게 장식할 주인공들을 만나본다.

한국의 美 알리기에 나선 한류 스타 배용준
한류스타 배용준이 4년 만에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번 공식 기자회견은 뜻밖에도 배 용준이 집필한 사진여행에세이의 출판기념회 자리.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나 명소가 있냐는 질문에 선뜻 대답을 못했던 기억이 부끄러워 집필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힌 배용준은 한국 의 미를 알릴 수 있는 책을 완성하기 위해 1년여의 기간 동안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니 며 직접 사진을 촬영하고 장인들을 만나왔다고... 2005년 개봉된 영화 <외출> 제작발표회 이후 4년 만에 국내에서 취재진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게 된 만큼 취재열기도 뜨거웠다.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중국, 미국 등 400여명이 넘는 취재진이 몰린 것. 더욱이 배용준을 사랑하는 수백 명의 국내외 팬들까 지 더해져 국립중앙박물관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그 뜨거웠던 기자회견 현장을 한밤이 취재했다.

[조영구가 만난사람] 민간인으로 다시 돌아온 ‘싸이’
공연의 황제! 퍼포먼스의 일인자로 불리는 싸이! 솔직한 입담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끊임없이 화제를 일으켜온 그였기에 제대 후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졌는데... 제대 후 그를 처음 만난 건, 콘서트 현장!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첫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 싸이를 만나기 위해 조영구가 직접 콘서트장을 찾았다. 공연장을 가득 메운 18.000여 명의 관객들 앞에서 녹슬지 않은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그동안의 공백기를 말끔히 날려버린 싸이! 무대 위에선 살아있는 활어처럼 생동감 넘치던 그였지만 다시 무대로 돌아오기까지 우여곡절도 많았는데...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를 마친 싸이가 병역비리 혐의로 파문을 일으키며 재판을 받고 있을 당시, 아내가 쌍둥이를 임신하고 만삭의 상태였던 것! 결국 그는 두 쌍둥이 딸을 두고 2007년! 재 입대를 결정, 현역으로 군 복무를 다시 시작했는데... 자신을 믿었던 많은 팬들에게 실망을 준 채, 다시 시작한 군 생활이었던 만큼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다고 하는데...

하지만 특유의 활발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으로 연예병사로 복무하며 군에서 표창장까지 받을 만큼 군 생활에 충실했던 싸이! 늦깎이 병영 생활에서 겪은 다양한 후일담으로 녹슬지 않은 입담까지 뽐냈는데... 쌍둥이 두 딸을 두고 재 입대를 하기까지 말 못할 아픔과 팬들 곁으로 다시 돌아오기까지의 고민! 그리고 제대 후 두 아이의 아빠로, 음악가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활동을 재개한 싸이와의 허심탄회~ 속 깊은 대화를 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 함께 한다.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