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주말극 미니시리즈 접목 ‘패턴바꿔보자’취지의 실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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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kbs가 ‘주말극=50부작’이라는 제작관행을 깨고 20∼24부작 ‘미니시리즈형 주말극’실험에 나섰다. kbs는 현재 방영중인 주말극 <태양은 가득히>(kbs2·밤 8시)의 후속으로 20부작 <푸른안개>와 <동양극장>을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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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처음부터 미니시리즈로 기획, 주말극으로 제작하기는 이번이 처음. kbs 드라마국의 윤흥식 부주간은 “주말극의 패턴을 한번 바꿔보자는 취지에서 실험적으로 시도해 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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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0|미니시리즈는 50부작에 비해 극의 전개가 빠르고 완성도가 높다는 것이 장점. ‘시청호흡’이 짧은 젊은 층이 일일극이나 50부작이 넘는 주말극 보다 미니시리즈를 좋아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mbc와 sbs는 kbs의 이같은 움직임에 관심을 보이면서 당분간 ‘50부작 주말극’을 계속 고수할 방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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