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유진 “드라마에 나 캐스팅하면? 쫄딱 망하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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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새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 ⓒPD저널

6일 오후 2시에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 제작발표회. 드라마 장르가 로맨스인 만큼 여주인공을 맡은 유진은 “로맨스란 장르는 이 드라마가 지닌 가장 큰 강점”이라며 “나이 들어도 사랑을 원하는 마음만은 10대와 다르지 않기 때문에 로맨스를 앞세워 다양한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드러냈다.

‘인연 만들기’에서 유진은 호주 교포인 국제 변호사 한상은. 외국인 남자와 결혼선언을 했다가 부모의 반대에 부딪혀 한국 생활을 시작하는 인물이다. 그러다 부모의 강권에 의해 정형외과 의사 김여준(기태영 분)을 만나 사랑에 빠진다.

또한, 유진은 “영화와 드라마를 합쳐 이번이 10번째 출연 작품”이라며 “연기자로 7년째 활동하고 있지만 재미가 커지는 만큼 자연히 부담도 늘어 난다”고 말했다.이어 “가수로 활동한 시간보다 연기를 한 기간이 더 길다”면서도 “가수 활동을 중단한 건 아니고 언제든 또 할 생각”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유진을 비롯해 기태영, 변우민, 정석원, 김정난 등이 호흡을 맞추는 ‘인연 만들기’는 10일 오후 7시55분 처음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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