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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소회의실서

|contsmark0|문화개혁을 위한 시민연대(이하 문화연대) 매체문화개혁위원회는 8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 소회의실에서 "가요순위 프로그램 폐지,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공청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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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지중파 방송사의 가요순위 프로그램은 순위 결정과정이 투명하지 않고, 특정장르의 음악에 편중현상이 심해 장르간 균형발전을 저해한다는 것이 이번 공청회 주최측의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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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문화연대는 "편성은 방송사의 고유권한이지만 이로 인해 국내 대중음악의 기형적 구조가 확대된다면 당연히 프로그램이 폐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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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이날 공청회에 원용진 동국대 교수가 사회를 맡고 주제발표에 강헌 대중음악평론가, 최한성 민언련 간사, 최영묵 방송진흥원 책임연구원, 이동연 문화연대 사무차장 등이 나선다. 정범구 의원과 심재권 의원, 대중음악평론가인 임진모 씨와 신현준 씨, 성공회대 김창남 교수등은 토론자로 참석한다.|contsmark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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