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선데이 텐’, 일요일 밤 ‘예능’ 도전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밤10시 3시간 연속편성…18일부터 1주일 간격 공개

최근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등으로 오락 프로그램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tvN이 개국 3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로 일요일 밤에 3시간 동안 연속 방송하는 ‘메가 버라이어티’ 〈선데이 텐〉을 선보인다.

〈80일 만에 서울대 가기〉, 〈더 팬〉, 〈기상천외 국가대표〉 등 초특급 버라이어티 3편이 오는 18일부터 1주일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하나씩 공개되는 것. tvN은 “‘선데이텐’은 압도적인 규모감은 물론 감동, 휴머니즘, 재미의 3박자를 모두 갖춰 지상파 예능을 능가하는 뉴미디어 업계 최초의 메가 버라이어티가 될 전망”이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리얼 스터디 〈80일 만에 서울대 가기〉는 ‘나도 서울대 갈 수 있다!’를 모토로 최강 입시 비법들을 전국 60만 수험생 모두에게 공개하고 출연자들과 함께 그 효과를 검증해보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1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한다. 제각기 다른 상황의 고3 수험생과 재수생 6~7명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이들에게 효과적인 공부방법과 성적향상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따라가 본다.

▲ tvN <선데이 텐> ⓒtvN
국내최초 신개념 리얼 팬미팅 버라이어티 〈더 팬〉은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와 의식있는 팬들의 아주 특별한 만남을 준비한다. 매 회 두 스타가 등장해 각자의 팬 100명과 함께 심리배틀, 스피드 퀴즈, 미션수행 등에 도전하며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승리한 팀에게는 스타와 팬이 더욱 친밀하게 교감할 수 있는 별도의 팬 미팅 선물이 주어질 예정.

〈기상천외 국가대표〉는 상상초월, 기절초풍, 기상천외한 재주를 가진 한국, 중국, 일본, 미국 등 각 나라의 국가대표가 등장해 국가대항전을 펼치는 리얼 배틀쇼. 술 잘 마시는 사람, 격파 왕, 최고의 몸매, 기억력 왕 등 놀라운 달인들이 등장해 물러설 수 없는 1대1 대결을 펼친다. 깜짝 놀랄 세기의 대결과 동시에 이들의 감동 비하인드 인생 스토리도 들어볼 예정이다

일요일 밤의 예능에 도전장을 던진 tvN ‘메가 버라이어티’ 〈선데이텐〉은 오는 18일 오후 11시 ‘리얼 스터디’ 〈80일 만에 서울대 가기〉로 첫 포문을 연다.

저작권자 © PD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