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배수빈 “난.. 시청률 30% 이하는 생각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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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새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 ⓒPD저널

배수빈과 한상진이 SBS 새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을 통해 피도 눈물도 없는 ‘독한 남자’로 변신한다. 둘은 ‘천사의 유혹’에서 신현우 역을 함께 맡아 자신의 집안을 몰락시킨 아내 주아란(이소연 분)에게 복수를 당하고, 또 이에 복수로 답하는 처절한 이중복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찬란한 유산’에서 고은성(한효주 분)을 말없이 지켜보며, 그녀의 성공을 도왔던 배수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이미지 변신에 나선다. 배수빈은 “이소연씨과 제대로 맞불을 질러보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며, 진한 정사신에 대비하여 꾸준한 운동과 피부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한상진 역시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보여준 정의감 넘치는 선풍이에서 벗어나, 아내의 불륜에 괴로워하다 ‘전신성형’이라는 방법을 통한 복수극에 동참할 예정이다.

특히, 배수빈과 한상진은 ‘찬란한 유산’과 ‘솔약국집 아들들’을 비롯한 전작들에서 30~40%가 넘는 시청률로 인기몰이 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이소연, 배수빈, 한상진, 김태현 등이 출연하는 SBS ‘천사의 유혹’은 12일 밤 8시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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