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에게) 반지는 받았는데, 아직 프로포즈는 못 받았어요. 제가 생각하지 못한 깜짝 프로포즈를 받고 싶어요.”
예비신부 김성은이 지난 9월 7일부터 13일까지 지중해에서 ‘스타화보’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그리스에서 촬영된 이번 스타화보의 컨셉은 김성은을 위한 ‘싱글의 마지막 여행’. 그녀의 마지막 싱글녀로서의 매력과 예비신부의 설레임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촬영이었다.
김성은은 촬영현장 공개 후 인터뷰에서 “정조국에게 아직 프로포즈를 받지 못했다”며, “거창한 프로포즈보다는 깜짝 놀랄만한 것을 기대하겠다”는 예비신부로서의 설레임을 전했다.
한편, 김성은은 오는 16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 일일연속극 ‘살맛납니다’에 출연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김성은의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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