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성금으로 준비된 ‘언론악법 원천무효’ TV광고의 내용이 공개됐다. 총 5편의 TV광고는 ‘언론은 국민의 것’, ‘언론이 묻습니다’, ‘언론인의 마음’, ‘정부의 피아노’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달 6일 미디어행동, 여성삼국(쌍코, 쏘울드레서, 화장발), 네티즌커뮤니티 등은 ‘언론악법 원천 무효’ 대국민 홍보를 위해 ‘탐탐한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다.
‘미디어행동’은 ‘언론악법 원천 무효’ 스팟TV 광고물을 20일 방송협회에 제출해 광고심의를 요청했다. 광고심의는 자율심의 사항에 해당돼 심의 기한 등에 대한 별도의 규정은 없다.
또한 언론악법 원천무효 스팟TV 광고물이 방송협회의 광고심의를 통과할 경우, 각 방송사들은 광고 방송 여부에 대해 자체 판단하게 된다. 따라서 우선 ‘언론악법 원천무효’ 스팟TV 광고물이 방송협의의 광고심의를 통과할 지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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