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방송] KBS2 '천하무적 야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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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천하무적 야구단>/ 24일 오후 6시 30분

사회인 최강야구단을 향한 오합지졸 멤버들의 팔도 원정 도전기!
천하무적 야구단

야구를 할 때면 너무 진지해서, 예능을 포기한 것 같았던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 1승 위해 죽자 사자 연습에 훈련에 야구만 하더니...결국...예능감은 저 멀리 보내버렸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정녕 '토요 예능 버라이어티' 인 것을 모두 잊은 건가??

잃어버린 예능감 UP↑ 야구 실력도 UP↑ 시키기 위한 코너를 준비했다!

<예능 좀 하란 마리오~ 야구만 하지 마르코!>

매주 한 명이 그동안 자신이 하고 싶었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코너로 그 첫 번 째 타자는, 웃음제조기의 주인공! '뼈다귀즘 한민관' 손대면 톡하고 부러질 것만 같은 민관, 의외로 남자다! 게다가 만능 스포츠맨에 못하는 게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큰 소리 치는데....그래서 한민관 본인이 직접 준비한 것은?! "한민관을 이겨라 3종 경기!"

시작할 땐 미처 몰랐다!!! 한민관을 이겨라 3종 경기 현장이 올림픽 현장을 방불케 할 만큼 치열할 줄은~ 남자들의 승부욕에 치열하다 못해 활활 타오른 현장. 이 날도 역시 빛나던 ‘우리의 성수씨’ 불꽃 스트라이크보다 더한 매력발산 2탄! 과묵하게 경기를 지켜보던 김C감독이 나설 만큼 승부욕을 자극한 경기 종목은 과연?!

어느 때보다 치열했던 야구 경기! 천하무적 야구단, 이제는 2승 좀 하잔 마리오! 계속 지지만 마르코! 충청도 지역 3개 강호팀과 천하무적 야구단이 참가한 ≪2010년 대충청 방문의 해 기념 4개팀 초청대회≫에서 신생팀 진천군청에게 아쉽게 1점차로 패한 천하무적 야구단!

이번 천하무적 야구단 팔도 원정기 7차전은 초청대회 3,4위 결정전!!

7차전 상대팀은 충남 공주 블루스카이! 2002년 창단 이래 5회의 우승경력을 가지고 있는 충남의 강호팀! 신생팀인 충북도청과는 확실하게 다른데, 어찌 이길 수 있을까?! 하지만 지기 싫어하는 천하무적 야구단 남자들~이들의 지독한 승부욕은 어젯 밤 ‘한민관을 이겨라 3종 경기’를 통해 확인했으니, 한 번 믿어보자!!

이쯤 되면 한 번 확실히 겨뤄볼만 하긴 한데..... 천하무적 야구단이 화났다!!!!! 얌전한 김C 감독도, 늙은 사자 이하늘 마저도 뿔날 수밖에 없었던 아슬아슬한 상황의 연속!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천하무적 야구단! 이제는 오매불망 기다리던 2승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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