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3인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 김영민 SM대표는 영웅재중(본명 김재중), 시아준수(본명 김준수), 믹키유천(본명 박유천)이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인권과 노예계약이라는 말로 포장된 대국민 사기극이다”라고 밝혔다.
김대표는 “이번 소송은 부당한 전속계약, 인권, 노예계약으로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화장품 사업의 금전적 유혹으로 인하여 일어난 소송”이라며 “세 멤버가 막대한 수입에 대한 생각으로 계약을 위반하고 이를 가리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이었다. 더불어 “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은 물론 본안 소송, 손해배상 소송 등 모든 법적인 대응을 신속하고 강력하게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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