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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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국방송프로듀서상
각 부문별 수상자 수상 소감
  • 승인 2001.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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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실험정신상/tv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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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실험정신! 예술이든 과학이든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말을 흠모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으랴?
|contsmark6|그러나 ‘손쉬움’이나 ‘안전함’과 타협하기 쉬운 제작현실을 돌이켜 보면 한층 더 그리워지는 말이다. 지난 3년 동안 <호기심 천국>은 글자 그대로 수많은 ‘실험’들에 도전해 왔다.
|contsmark7|값어치 있는 수고도 있었고 모양은 실험이었으나 오히려 ‘실험정신’은 오간 데 없었던 일들엔 부끄러움도 느낀다.
|contsmark8|지금도 무궁무진한 호기심의 해결을 의뢰해 오는 시청자들과 이 프로그램을 기획한 정순영 선배께 감사드린다.
|contsmark9|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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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하승보/sbs<호기심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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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5|실험정신상/라디오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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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0|국어 대사전에서 ‘상’이란 단어를 찾아보니 무려 18가지의 뜻이 있다.
|contsmark31|그중 제일 끝에 있는 상(賞)의 뜻이 “착한 일을 칭찬하여 주는 표적”이라고 쓰여있다.
|contsmark32|“착한 일을 칭찬?” 하여간 ‘착한 일’은 잘 모르겠지만 ‘칭찬하여 주는 표적’을 준다니 기쁘긴 하다.
|contsmark33|1. 날 믿고 이 프로그램을 맡겨주신 최성근 국장님, 이우용부장님, 2. 삼국지를 쓸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고우영 선생님, 3. 프로그램 고르는 데에 까다로운 배철수 씨, 4. 글을 잘 써준 김도상 작가, 5. 바쁜 스케쥴 중에도 출연을 해준 개그맨 정성화, 박희진, 문천식, 성우 이인성, 이철용, 안장혁, 박지훈, 송준석, 김용준, 이상훈 씨, 6. 차부안, 박규소, 권영, 이승우, 장연선 씨.
|contsmark34|이 모든 분들과 이 표적을 받는 기쁨을 함께 나누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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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7|김애나/mbc<만화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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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0|작품상/tv드라마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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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55|감사합니다. <가을동화>를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좋은 평가를 해주신 동료 pd분들, 심사위원 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contsmark56|드라마를 하면서 제가 좋아하는 것을 하느냐, 대중이 좋아하는 것을 하느냐가 항상 고민이었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이제는 그런 고민을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저로서는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작품을 만들면서 제가 꿈꾸는 소중한 가치들을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contsmark57|그리고 촉박한 촬영 일정으로 끝없이 이어졌던 강행군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작가, 연기자, 스탭 여러분들.
|contsmark58|“나의 죄를 사하여 주십시오”
|contsmark59|마지막으로 이 드라마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이 상의 공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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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2|윤석호/kbs<가을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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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77|작품상/tv교양 다큐멘터리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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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82|<10대의 반란> 주인공들은 결코 우등생이 아니다.
|contsmark83|학교에서는 성적은 꼴찌에 가깝고 가끔은 수업시간에도 잠이나 자는 아이들이다.
|contsmark84|사회의 기준으로 봤을 때 그들은 분명 문제학생들로 보일 수도 있다. 그런데도 그들은 밤잠을 설쳐가며 온 힘을 다하여 무언가를 한다. 자신의 꿈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느리지만 힘차게 걸어나간다.
|contsmark85|다만 그것을 우리 사회가 충분히 담아낼 수 없기에 주목받지 못할 뿐이다.
|contsmark86|대다수 학생이 그런 소중한 꿈과 재능을 갖고 있으면서도 입시 우등생이 아니라는 이유만으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이제는 사라질 수 있으면 좋겠다.
|contsmark87|시청자 여러분과 이상을 뽑아주신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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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0|신용환/sbs<10대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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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05|작품상/tv연예 오락 수상작
|contsmark106|바다를 건넌다는 것, 그것도 수영으로 건넌다는 것은 일견 황당하기도 하고 또 어찌 보면 가슴 설레일 만큼 낭만적인 일일 것이다.
|contsmark107|그러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던 만큼 수많은 사람의 땀과 희생이 필요했었다.
|contsmark108|동원된 스텝만도 백여명, 전문가, 일반인도 어림잡아 수백명에 달하는데 그들에게 이 지면을 빌어 거듭 감사드린다.
|contsmark109|무엇보다 가장 직접적으로 고생한 사람들이라면 대한해협 75km 바닷길을 몸으로 건넌 연예인, 일반인 횡단팀원들이 될 것이다. 그들의 땀과 정열이 아니었다면 처음부터 꿈도 꾸지 못할 일이었다.
|contsmark110|마지막으로 대한해협을 건넜고 또 그러기를 바랬던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태고적부터 꿈틀거린 꿈을 향한 도전정신에 영광을 돌리고 싶다.
|contsmark111|윤상섭/sbs<뷰티플 라이프-대한해협 횡단, 20년전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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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6|작품상/tv특집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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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31|kbs가 2000년 9월12일 추석날 백두산에서 시도된 남북·북남 공동제작 생방송 <백두에서 한라까지>는 분단이후 처음으로 남북 방송인들이 함께 참여해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서 최남단 한라산까지 남과 북을 전파로 이어준 남북 협력의 상징적 사건이었다.
|contsmark132|남북 방송 교류사에 한 획을 그은 <백두에서 한라까지>는 프로그램 차원에서 평가되기보다는 방송사상 초유의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그리고, 장군봉 정상에서 남쪽의 시청자들을 위해 백두산 천지의 장엄한 자태와 비경을 감동적으로 전해준 조선중앙tv의 김봉일 촬영가와 이번에는 남녘 땅에서 만나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고 싶다. “촬영3호기 김봉일 촬영가, 남산타워에서 한강 밤섬 쪽으로 좌 선회(panning), 줌 전진 (zoom-in) 하십시오!”
|contsmark133|김규태, 김한곤
|contsmark134|/kbs 2000 한민족 특별기획 <백두에서 한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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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47|작품상/tv지역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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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52|방송한 지가 다섯 달이 지나버렸으니까 <마한>은 아득한 기억이어야 하는데. 상을 받다보니 흉터가 자꾸 드러나는 기분이다.
|contsmark153|제아무리 최선을 다해 만들었다 치더라도 흠결이 보이게 마련 아닌가. 만들어 놓고, <마한>에 대한 논쟁이 촉발되어 “그래 당신들이 맞았어!” 하는 소릴 듣고 싶었는데 아직도 영산강 유역의 고대사는 물음표에서 크게 진전되지 않은 듯하다.
|contsmark154|하지만 함께 호흡하는 지역 시청자들에게 인식의 기회를 넓혔다는 자부심은 놓지 않고 싶다. 지역에서도 5부작쯤 되는 그랜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다는 선례도 되고 싶고, 우리를 기다리는 문화유적은 널려있으니까 어서어서 찾아가자는 얘기도 하고 싶다.
|contsmark155|윤행석, 김민호, 곽판주/광주mbc 5부작<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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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68|작품상/tv지역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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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73|‘왜 금속활자냐?’, ‘너무 어려운 주제 아니냐?’ 등등의 질문을 참 많이 받았다. 금속활자 인쇄술의 발명은 컴퓨터를 낳은 어머니로써 인류문화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형언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한 것인데도 1998년 ‘라이프’지가 선정한 ‘지난 천년동안 세계를 움직인 100대 사건’중 독일의 구텐베르그가 금속활자로 성경을 인쇄한 사건이 1위로 선정되었던 사실이 말해주듯이 아직 우리의 직지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이 프로그램을 하게된 동기다. 직지는 우리에게 민족적 자긍심과 위상을 일깨워주고 21세기를 열어나갈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contsmark174|이 수상은 제작에 참여한 제작 진, 그리고 장기간의 특집제작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청주mbc 모두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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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78|남윤성/청주 mbc 3부작<금속활자, 그 위대한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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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93|작품상/tv독립제작사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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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98|지난해 10월 어느 날 녹음실, 자정을 훨씬 넘긴 시간, 에필로그 음악이 메아리처럼 들려오자 소위 ‘뇌과학 패밀리’들의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국내에서 처음 시도했던 실험들, 그리고 부족한 제작비를 협찬으로 제작지원으로 몸으로 때우고, 한평 반 남짓의 편집실을 오피스텔 삼아 지낸 1년여의 기억이 뇌과학 패밀리들의 뇌에서 한순간에 살아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상을 내 이름으로 받기엔 너무도 버겁다. 절반은 제작기간 내내 나의 분신처럼 울고 웃어주었던 정현주 작가의 몫이요, 절반의 반은 조연출 안세와 영진이를 비롯한 뇌과학 패밀리와 어려운 실험을 기꺼이 도와주신 자문단 선생님들의 몫이다. 또 나머지 반은 독립 제작사로선 많은 제작비와 제작기간을 감내해 준 우리 제작단과 kbs 편성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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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01|한국방송제작단 이진영/<첨단보고 뇌과학>(kbs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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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12|작품상/라디오 교양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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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17|이 영광은 프로그램과, 나아가 cbs를 아껴주시는 애청자 여러분께 돌려야 할 것 같습니다. 청취자가 없으면 프로듀서도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당연한 사실을 입사 10년이 넘어서야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contsmark218|cbs가 파업에 들어간 지 벌써 다섯 달입니다. 그 오랜 시간을 지내오면서 모두가 힘들고 지쳐 있지만 또한 모두들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contsmark219|파업 중인 동료들과 현장의 선후배 여러분께 이 수상 소식이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파업 중에 저 대신 이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계신 권석준 선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contsmark220|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이 기쁨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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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23|안혁/c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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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36|작품상/라디오 음악 오락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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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41|최근 몇 년, 전 세계적으로 라틴팝이 유행이었다. 영어권 팝음악의 유행이 크게 걸러지지 않고 그대로 전해지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여서 음악전문 pd의 한사람으로서 도대체 라틴팝이 왜, 어떻게 확산되었나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지역성을 넘어 세계화된 여러 지역의 민족음악과 월드뮤직들이 오늘날 지구촌을 하나의 정서적 공감대로 엮어주는 제2의 언어로 소통되고 있는 현상까지의 다양한 여정들을 프로그램에 담게되었다. 결국 라틴열풍에서 시작된 6부작의 각각의 아이템에서 하고 싶었던 얘기는 획일적이고도 다양성이 부족한 우리사회에 대해, 음악문화를 받아들이는 데에서조차도 영어권 대중음악에 편중된 성향에 대해 정체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세계화된 여러 지역의 매혹적인 음악의 존재와 그 필요성의 역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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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44|이희옥,장옥님/kbs 6부작<민중의 노래 세계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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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57|작품상/라디오 특집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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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62|파업 5개월 째에 <평화…>프로그램으로 상을 받아 무척 송구스럽다. 분쟁과 평화의 현장에서 보고 배운 것은 ‘진실’과 ‘화해’였다. 갈갈이 찢겨진 분쟁의 현장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과거를 깁는 복원 작업이었다.
|contsmark263|‘나’의 잘못과 부끄러운 ‘우리’의 상처를 낱낱이 진실 앞에 내놓기란 그리 쉽지 않다.
|contsmark264|투쟁의 과정에서도 함께 사는 법을 생각한 그들이었다. 베트남이 그랬고 남아공이 그랬다. 역사에 드러나지 않는, 침묵하는 다수의 마음을 정확히 읽는 지도자가 그래서 중요하다.
|contsmark265|어느 곳에도 달콤하고 통쾌한 승리는 없다. 분쟁보다 몇 배 더한 치유의 고통에 자신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는가?
|contsmark266|만수형. 고마워.
|contsmark267|최영준, 이광조
|contsmark268|/cbs 4부작<티모르에서 희망봉까지,21c 평화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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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81|작품상/라디오 지역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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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286|지금 내 심정이 그렇지만, ‘아심찮다’라는 사투리가 있다. 고맙기도 하고 송구스럽기도 하고 염치없는 상황에서 쓰는 전라도 사투리 가운데 하나다.
|contsmark287|이 단어 하나만으로도 우리 민족의 감정 표현은 그렇게 단세포적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contsmark288|그런데 표준말이 아니라는 이유로 국어사전 한 귀퉁이도 차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표현들을 과연 어쩔 것인가?
|contsmark289|그리고 이런 멋들어진 언어들이 어찌 이 뿐이고 또 전라도 사투리에만 존재한다고 할 것인가?
|contsmark290|전국 각 지역마다 좋은 사투리들을 발굴해서 교육 현장이나 방송, 신문 등 언론매체가 앞장서서 사용함으로써 우리 언어생활을 보다 기름지고 풍성하게 하는 노력이 있었으면 좋겠다.
|contsmark291|이병천/전주mbc <그냥 버리기 아까운 전라도 사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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