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매체 비평프로 논의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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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매체 비평프로 논의 한창
사내 토론회서 다양한 의견 대두
  • 승인 2001.03.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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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0|4월23일 봄 개편을 앞두고 mbc가 매체비평프로그램 편성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보도국에서 이 문제에 대해 구체적으로 모색해보는 토론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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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mbc 기자회(회장 김상수)주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mbc내 매체비평 프로그램이 처음 시도되는 만큼 신중하고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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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매체비평프로에 대해 참석자들은 오랫동안 준비했던 만큼 이제는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는데 대체적으로 공감을 하고 있지만 시기나 방법에 대해서는 다소 이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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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한 기자는 “자칫하면 이념싸움으로 번질 가능성도 있어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며 시기에 대해 우려했다. 또 한 기자는 독립된 프로그램으로 만들기보다는 기존 ‘뉴스"나 ‘시사매거진 2580’등에서 소화하는 방법을 제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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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한편 봄개편을 한달여 앞둔 지금 매체비평프로그램은 <100분 토론>의 기획을 맡고 있는 최용익 cp를 주축으로 보도제작국 산하에 특별기획팀을 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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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5|또한 3명의 기자가 합류하게될 특별기획팀과 이를 도울 별도의 자문단을 구성할 계획으로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내용은 내달 초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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