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 / 7일 오후 11시 15분
“2010년을 빛낼 스타들과 함께”의 출연자. 외모에 연기력까지 갖춘 꽃미남 오지호! 깜찍하고 발랄한 완소녀! 이다해! 대한민국 최고 열정의 소유자, 장혁! 카리스마 대마왕, 김수로! 최강 동안의 4차원, 배두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 오윤아!
KBS 새 수목드라마 <추노>의 주인공 이다해가 함께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오지호의 의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오지호가 잘생긴 외모에 카리스마 있어 보이는 첫인상과 실제의 모습은 전혀 다르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드라마 <추노>는 산속 촬영이 많아 다 같이 봉고차를 타고 산꼭대기에 올라가는 일이 잦은데, 길이 험해 자신들은 물론 기사님이 고생을 많이 한다고. 이다해는 모두들 내리면서“기사님,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할 때, 오지호는“아따, 아저씨 운전 한 번 깔끔하게 하시네요잉~”라는 전라도 사투리를 한다며 오지호의 말투를 똑같이 흉내 내 출연자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이다해는 이어 뭔가 분위기가 좋지 않을 때 오지호가 이국적인 외모와 어울리지 않게“아따~ 살벌하구만, 살벌해~”라며 걸쭉한 사투리를 쓴다고 말해 오지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 이다해는 촬영차 제주도를 방문해 오지호와 함께‘곰돌이 인형 박물관’을 갔다가 오지호의 한 마디에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 인형 박물관에서 구수한 오지호가 한 말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다해, 작년 크리스마스 김종민과 함께 보낸 사연은?
이다해가 <해피투게더>에서 얼마 전 제대한 김종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작년 크리스마스를 김종민과 함께 보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다해는 작년 크리스마스에 김제동의 콘서트 게스트로 참석했다가 역시 콘서트 게스트로 온 김종민을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순서를 마친 이다해는 김종민과 단 둘이 있게 되었고, 김제동의 콘서트가 끝날 동안 김종민과 단 둘이 대학로를 걷고,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이다해는 김종민에게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는데... 김종민이 직접 고백한 본인의 어수룩한 모습 뒤에 숨겨진 깜짝 놀랄만한 비밀은 과연 무엇일까?
오지호, 잘생긴 외모 때문에 오디션에서 자주 떨어졌다!
조각미남 배우 오지호가 <해피투게더>에서 신인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오지호는 신인시절, 잘생긴 외모 때문에 오디션에서 자주 떨어졌다고 고백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오지호는 한 오디션에서 감독으로부터 얼굴 믿고 연기 하냐는 말을 들은 적이 있고, 외모에 호감을 보이다가도 자신이 사투리로 대사를 하면 바로 나가라고 한 감독도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김수로도 서러웠던 신인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신인시절부터 코미디 감이 남달랐던 김수로는 단역이라 몇 줄 밖에 안 되는 대사였지만 애드리브를 직접 짜서 대본에 쓴 뒤 감독에게 보여주는 등 최선을 다했다고 한다. 하지만 열심히 준비했음에도 단 한 번도 애드리브를 하지 못했다고 말해 모두를 궁금하게 만들었는데... 김수로를 울컥하게 만든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이다해 VS 오윤아 댄스 대결에 이은 김수로와 오지호의 화려한 댄스 대격돌!
김수로와 오지호가 <해피투게더>에서 화려한 댄스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주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이다해의 엉덩이춤과 오윤아의 섹시 댄스에 이어, 이번 주에는 오지호와 김수로가 화려한 댄스실력을 선보여 사우나를 뜨겁게 달궜다.
먼저 이다해는 드라마 <추노>에 함께 출연중인 오지호가 촬영장에서 박진영의‘No Love No More’춤을 춘다고 폭로했는데, 보여 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오지호는 쑥스러워하다 노래가 나오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진영의 춤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지호의 춤을 본 김수로는 <공부의 신>팀도 이에 질 수 없다는 듯이 즉석에서 티아라의‘보핍보핍’의 깜찍한 안무를 완벽하게 재연해 출연자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배두나의 이상형은 2PM 택연! 이다해의 이상형은?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배두나와 오윤아, 그리고 이다해가 <해피투게더>에서 이상형을 공개했다. <해피투게더>MC들은 출연한 세 명의 여자배우들에게 이상형을 물었는데 배두나는 2PM의 택연을, 오윤아는 이상형으로 장근석을 꼽았다.
특히 오윤아는 장근석에 대해 자신보다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유독 깍듯하게‘장근석씨’라는 호칭을 사용하며 수줍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해는 예전엔 남자의 외모를 봤지만 지금은 안본다고 말해 모두를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이다해가 밝힌 이상형은 과연 누구일까?
또 이다해는 재작년 10월까지 연애를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며, 연기자와 가수 등 동료 남자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