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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불합리한 감사 탓” 반발 확산

|contsmark0|ebs 감사실이 tv1국 pd 30여명을 무더기로 감사지적대상자로 구분해 징계 등의 처분을 내릴 것을 요구해와 반발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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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3|지난 12일 감사실은 tv1국 pd들의 감사처분 요구사항이라며 그 조치와 결과를 통보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해당 pd들뿐 아니라 ebs pd협회(회장 김광범) 가 성명을 내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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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6|pd들은 이번 감사 지적사항이 규정도 제대로 모른채 행한 허위감사일뿐 아니라 감사내용도 불합리한 제도로 일관해 pd들에게 고스란히 책임을 전가한 경우가 상당수 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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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9|해외 출장시 외부 출연자의 공항이용료를 일비에서 지급하지 않았다고 지적당한 k모 pd 등 2건의 경우, ebs 규정상 정규직원외에는 일비를 일체 지급할 수 없다고 돼 있어 규정을 엄격히 적용해야 할 감사실이 규정도 모르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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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2|또 12명에 대해 ‘출장결재가 난후 출장명령부 기재 누락’ 지적은 사장결재까지 난 후 명령부를 작성하기 위해 총무국까지 가야 하는 불합리한 제도개선이 우선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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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5|이외에도 출연비중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는 출연료 지급기준을 동일등급을 적용하라는 무리한 규정을 적용시켜 감사에서 지적한 사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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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smark18|29일 pd협회는 성명을 내 재감사 실시와 행정편의주의적 규정의 변화를 촉구했다. 이에 대해 ebs 박흥길 감사실장은 pd들의 주장에 대해 “사내분란이 우려돼 대응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지침대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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